지장산계곡 취사 가능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주차 공간과 반려견 동반 조건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포천 북부 쪽에 위치해 있어요.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기도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 매해 여름마다 인기가 너무 많은 곳이지만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불 사용 금지라 챙겨가야 할 먹거리
계곡 놀이 하면 흔히 버너를 들고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을 떠올리곤 해요. 하지만 이곳은 자연 보호를 위해서 차량 통행은 물론 야영과 취사가 금지돼 있습니다.
가스버너나 화기를 들고 들어갈 수 없으니 현장에서 조리하는 건 어렵더라고요.
대신 간단한 포장 음식이나 도시락, 과일 같은 음식을 챙겨 오는 분들이 많아요.
직접 요리하는 재미는 아쉽지만 오히려 쓰레기가 줄어 계곡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무료 주차장 위치와 방문 추천 시간
차를 끌고 방문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나 주차 공간 문제인데요.
입구 근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여러 군데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따로 들지 않아 부담이 적지만, 계곡 안까지 차가 들어가지 못해 차를 대고 5분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해요.

주말이나 피서철 피크 시기에는 금방 만차가 되곤 하는데요.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편하게 놀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하는 편이 마음 편해요.
반려견 동반 시 알아두면 좋은 팁
강아지와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이곳은 반가운 장소가 될 수 있어요.
자연 계곡이라 반려견과 함께 입장은 가능하지만 애견 전용으로 만들어진 공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펫티켓을 지키는 게 매우 중요해요. 목줄은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배변 봉투와 수건을 넉넉히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계곡물이 생각보다 정말 차가워서 강아지가 물에 오래 들어가지 않도록 체온 관리에 신경 써줄 필요가 있어요.

물놀이 마치고 들르기 좋은 별미 식당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떠나야겠죠. 근처 대표적인 식당으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지장산막국수 본점이 있어요.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막국수와 칡냉면은 물론, 메밀전이나 만두를 곁들여 먹기 괜찮습니다.
주차장이 널찍하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지만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가 생기기도 해요.
든든한 고기 요리가 당긴다면 입구 쪽에서 토종닭 백숙이나 닭볶음탕을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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